그린빌딩(green building)또는 지속가능한 건물(sustainable architecture)은 환경친화 건축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, 생태보전을 위하여
따라서 설계→시공→유지관리를 통해서 건물이 해체될 때까지의 생애주기(life cycle assessment)를 통하여 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계획된 건물을 환경친화 건축 이라고 할 수 있다.
1) 화석 연료의 시한성
- 에너지 자원의 고갈로 대체에너지 및 자원절약방안의 필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되었다.
2) 환경오염
- 경제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특히 화석연료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각종 오염물질배출 및
석유화학제품개발 등으로 환경오염(대기,수질,토양)이 심각해졌다.
3) 생태보전
-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어 지상의 모든 동·식물 등 생태계를 파괴하고 이상 기온
현상이 발생하여 더욱 생태계 파괴가 심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.
설계에 적용되는 BREEAM의 환경 평가요소(신축 사무소 건물)
1) 지구환경과 자원이용의 평가요소
- 에너지사용으로 인한 CO2 가스의 방출량
- 산성비에의 영향정도
- 프레온가스(CFCs, HCFCs)와 하론가스에 의한 오존층 파괴
- 천연자원 및 재생자재의 사용
- 재생 가능한 자재의 사용정도
2) 지역환경 평가요소
- 냉각탑의 레지오넬라균
- 미기후에 의한 바람의 영향
- 소음
- 인접 건물이나 대지에 대한 음영형성
- 절수계획
- 대지의 생태학적 가치
- 자전거 이용시설
3) 실내환경 평가요소
- 급탕설비에서 발생되는 세균류
- 환기, 습도, 간접흡연 등의 영향
- 유해물질의 제어
- 조명
- 온열쾌적감 및 과열방지
- 실내 소음
- BRE(building research estabilishment : 국립건축연구원)
- BREEAM(building research estabilishment environment assessment method)
환경친화건축은 건축 및 설비종사자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으로 이는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여 쾌적한 지구, 지역, 실내환경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